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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타락해버린….중간계의 오크처럼

이전에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고 할 때 성경이 의미하는 바를 알아보았다. 이는 왜 인간의 삶이 소중한지 설명해 준다. 그러나, 성경은 창조 때부터 심각한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 계속되었다. 이 문제는 성경의 시편 (노래)에서 볼수 있다. (시편14:2-3)

우리 “모두”는 타락하게 되었다. 비록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 졌지만 무언가가 우리 모두 안에 있는 이러한 형상을 망가뜨렸다. 타락은 하나님으로부터 독립( ‘모두가 하나님을 찾는 것으로부터 돌아섰다)할 것을 선택하는 것과 선행을 하지 않음에서 나타난다.

생각하는 요정과 오크  

   오크들은 여러면에서 추악했지만, 그들은 다만 타락한 요정들이였다. 

이것을 이해하려면,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오크와 요정들을 비교해 보라. 오크들은 추악하고 악하다. 요정들은 아름답고 평화롭다 (레고라스를 보라).  그러나 오크들은 사우론이 과거에 타락시킨 요정들이였다. 오크 안에 있던 원래 요정의 이미지는 망가졌다. 이와 비슷하게 성경은 사람들이 타락했다고 한다. 하나님은 요정을 만드셨지만, 우리는 오크가 되었다. 

레골라스와 같은 요정들은 고상하고 위엄이 있다. 

예를 들면, 우리는 ‘옳고’ ‘그른’행동을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대로 확실하게 살지 않는다. 이것은 컴퓨터의 올바른 작동을 손상시키는 컴퓨터 바이러스와도 같다. 우리의 도덕적인 코드는 우리 안에 있다. – 하지만 바이러스가 그것을 감염시켰다. 성경은 선하고 도덕적인 사람들로 시작하지만, 이후에 그들은 타락했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관찰한 것과 일치한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의문을 가져온다: 하나님이 왜 우리를 이렇게 만드셨을까? 우리는 옳고 그름을 알고 있지만 타락했다. 무신론자 크리스토퍼 히친스가 불평하는대로:

“… 만약 하나님이 진정으로 사람들이 그건 생각에서 자유롭기를 바라셨다면 [예., 타락한 것들], 하나님은 다른 종을 발명하기 위해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셨어야 했다.”  크리스토퍼 히친스. 2007. 하나님은 위대하지 않다:  Christopher Hitchens.  2007.  God is not great: 어떻게 종교가 모든 것을 망치는가.  p. 100

하지만 그는 정말 중요한 것을 놓쳤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만드셨다고 하지 않고 우리가 창조된 이후 끔찍한 무언가가 일어났다고 한다. 최초의 인간들은 하나님께 반역했고, 이러한 반란들로 인해 그들은 변하고 타락했다. 

인류의 추락

이것은 종종 추락(The Fall)이라고 일컬어진다. 최초의 사람 아담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 신성한 혼인서약처럼 하나님과 아담 사이에 동의한 것 이 있었고, 아담은 그것을 지키지 않았다. 성경은 아담이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온 것을 먹지 않기로 동의했지만, 아담은 그 나무에서 나온 것을 먹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언약과 나무 그 자체에 대해서는 아담에게 하나님께 충실하게 남을 수 있을지, 아닌지 자유로운 선택권이 주어졌다.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고, 하나님과 우정을 나누었다. 그러나 아담은 본인의 창조에 관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므로 하나님은 하나님과의 우정을 선택하도록 허락하셨다. 앉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서 있는 선택을 하는 것이 진짜 선택이 아닌 것처럼 하나님에 대한 아담의 우정과 신뢰는 하나의 선택이 되어야만 했다. 이 선택은 그 나무에서 나온 것은 먹지 말라는 명령에 집중되어 있다. 그리고 아담은 복종하지 않는 것을 선택했다. 아담의 반란으로 시작된 것은 멈추지 않고 모든 세대에 걸쳐있고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속된다. 우리는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음에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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