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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의 정확성과 힘

오순절은 항상 일요일에 옵니다. 그것은 놀라운 사건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그러나 그 날에 일어난 일뿐만 아니라 그것이 언제, 일어났는지도 하나님의 손길을 드러내줍니다. 또한 그것은 당신에게 강력한 선물을 제공합니다.

오순절에 일어난 일

‘오순절’이라고 들어보셨다면 아마도 성령께서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내주하시기 위해 임하신 날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이날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 인 교회가 탄생한 날입니다. 성경 사도행전 2장에 그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날 하나님의 영이 예수님을 따르는 첫 120명에게 강림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전 세계의 언어로 큰 소리로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예루살렘에 있던 수천 명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기 위해 나왔을 정도로 큰 소동을 일으켰습니다. 모인 군중 앞에서 베드로는 첫 번째 복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 기록은 ‘그 날에 그들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행 2:41)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따르는 사람들의 수는 그 오순절 일요일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성령으로 충만했습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성경 이야기 , PD-US-expired , Wikimedia Commons를 통해

그 날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50일이 지난 날이었습니다. 이 50일 동안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오순절 일요일에 그들은 군중앞에 나왔고 역사를 바꿨습니다. 당신이 부활을 믿든 믿지 않든, 그 오순절 일요일 사건은 당신의 삶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오순절에 대한 이러한 이해는 정확하지만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을 통해 오순절 일요일을 반복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첫 제자들은 ‘성령의 선물을 기다리며’ 오순절의 체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에도 이와 같이 ‘기다림’으로 그와 같이 다시 오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또 다른 오순절이 임하기를 간구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그 당시 하나님의 영을 감동시킨 것은 기다림과 기도였다고 가정합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오순절의 정확한 의도를 놓치는 것입니다. 사실 사도행전 2장에 기록된 오순절은 최초의 오순절이 아닙니다.

모세 율법의 오순절

‘오순절’은 실제로 연례 구약성경 축제였습니다. 모세(기원전 1500년)는 1년 내내 기념할 여러 축제를 제정했으며 유월절은 유대력의 첫 절기였습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축제 때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 그의 죽음의 정확한 시간은 유월절 양들의 희생과 연결되어 의미 있는 표징으로 남았습니다.

두 번째 절기는 초실절로 모세의 율법에서는 유월절 ‘다음날’ 토요일(=일요일)에 기념하라고 명했습니다. 예수님은 일요일에 부활 하였으므로, 그의 부활은 정확히 초실절에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부활이 ‘첫열매’에 일어났기 때문에 믿는 모든 사람에게 부활이 올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더불어 그분의 부활은 절기 이름이 예언한 문자 그대로 ‘첫 열매’입니다.

초실절 이후 정확히 50일째에 유대인들은 오순절을 기념했습니다. (‘펜테’에서 파생된 말로 50번째 날 이라는 뜻입니다. 7주 단위로 세었기 때문에 칠칠절 이라고도 합니다.) 유대인들은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이 일어날 때까지 1500년 동안 오순절을 기념하고 있었습니다.  오순절날 베드로의 메세지를 듣고 기념하기위해 전셰계 사람들이 그곳에 모였습니다. 오늘날 유대인들은 여전히 ​​오순절을 기념하지만 그것을 ‘Shavuot’이라고 부릅니다 .

구약에서 오순절을 기념하는 방법을 볼수있습니다.

16 나중에 추수한 다른 곡식으로 나 여호와에게 새 소제를 드려야 한다.

17 너희는 고운 밀가루 4.4리터에 누룩을 넣고 구워서 만든 빵 두 개를 가져와 나중에 추수한 곡식의 첫열매로 나 여호와 앞에 흔들어 바쳐라.

레위기 23:16-17

오순절의 정확한 의미: 의도되어진 증거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 사건은 구약의 오순절(칠칠절)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일년 중 같은 날에 발생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알수 있습니다. 유월절에 일어난 예수의 십자가의 죽으심초실절에 일어난 예수의 부활, 그리고 칠칠절에 일어난 사도행전 2장 오순절은 역사를 통해 이것들이 의도 되어진 것 을 보여준다. 1년에 그렇게 많은 날이 있는데 왜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 부활, 그리고 성령 강림이 구약의 세 봄 절기의 매일에 정확히 일어나야 합니까? 그들이 계획하지 않는 한. 이와 같은 정확성은 그 의도가 배후에 있을 때만 발생합니다.

신약의 사건은 정확히 구약의 세 가지 봄 축제에서 일어났습니다.

누가가 오순절을 ‘지어 냈을까요’?

누가(사도 행전의 저자)가 사도 행전 2장의 사건들을오순절에 ‘일어나게 만들었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는 그 타이밍의 ‘주인’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기록에는 사도 행전 2장이오순절을 ‘이루고 있다’고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실제로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왜 이렇게 귀찮게 이들 인상적인 사건들을 그 날에 ‘일어나게 만드는’ 데 그 사건들이오순절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독자에게 보여주지 않을까요?

사실,누가는 사건들을 해석하는 대신 보고하는 데 아주 탁월한 일을 해냈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도 행전 2장의 사건들이 구약 성경의오순절과 같은 날에 일어났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오순절이 사도 행전 2장에서 단순히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들 사이의 연결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누가는 그 연결을 만들어 내는 천재적인 사람이지만 그것을 전달하는 데는 완전히 서툴다는 매우 곤란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순절: 새로운 능력

성부, 성자, 성령
Max Fürst(1846–1917) , PD-US-expired , Wikimedia Commons를 통해

그러나, 누가는 우리를 구약 성경 요엘 책의 예언으로 이끌어갑니다. 그 예언은 언젠가 하나님의 영이 모든 백성에게 쏟아질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사도 행전 2장의 오순절이 그 예언을 이루었습니다.

복음이 ‘좋은 소식’인 이유 중 하나는, 그것이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힘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삶은 하나님과 사람들 간의 연합입니다. 이 연합은 오순절 일요일인 사도 행전 2장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처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좋은 소식은 이제 우리가 다른 수준에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영을 통한 관계 속에서 삶을 삽니다. 성경은 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3 그리고 여러분도 진리의 말씀인 구원의 기쁜 소식을 듣고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으며 하나님께서는 이를 확인하는 표로 약속하신 성령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14 성령께서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우리가 받을 것이라는 것을 보증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이 구원을 받아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도록 하십니다.

에베소서 1:13-14

11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계시면 그리스도를 살리신 그분이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통해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로마서 8:11

23 이것뿐만 아니라 성령을 첫열매로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 곧 우리 몸이 구원받기를 갈망합니다.

로마서 8:23

하나님의 영의 내적 거처는또 다른 첫 열매입니다. 왜냐하면 영은 우리의 ‘하나님의 자녀’로의 변화를 완성하는 것을 예고하는 선물이자보증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이 세상에서 소유, 쾌락, 지위, 부와 같은 일시적인 헛된 것들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풍부한 삶을 제공합니다. 솔로몬은 이러한 것들이 얼마나 허무한 거품인지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풍부한 삶은 하나님의 영이 내적으로 거처함으로써 찾아옵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처하고 우리를 능력 있게 이끌어준다는 것 – 그것은 참으로 좋은 소식일 것입니다. 구약 성경의 오순절은 이렇게 다가오는 풍부한 삶을 상징하는 효모로 구워진 아름다운 빵과 함께 축제로서 이루어졌습니다. 오래 전 오순절과 새 오순절 사이의 정확한 부합은 하나님이 이 정확성 뒤에 서신 분이심을 완벽히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풍부한 삶의 힘 뒤에 서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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