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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성금요일과 유월절 양 예수

유대인들은 그들의 역사에 고유한 사건에서 비롯된 여러 축제를 축하합니다. 그들의 더 잘 알려진 축제 중 하나는 유월절 입니다 . 유대인들은 약 3500년 전 이집트의 노예 생활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여 이 축제를 기념합니다. 출애굽기 에 기록된 유월절은 파라오와 이집트에 내린 열 가지 재앙의 절정을 이룹니다. 유월절에 모세는 모든 이스라엘 가족에게 양을 잡아 그 피를 집 문설주에 바르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면 죽음이 그들의 집을 지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문설주에 피가 묻지 않은 집은 장남이 죽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유대인 유월절

첫 번째 유월절은 유대인 달력의 특정 날짜인 니산월 14일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유대인들에게 매년 니산월 14일에 이 축제를 지키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이제 유대인들은 그들의 문화의 일부로 니산월 14일마다 계속해서 유월절을 기념합니다 . 고대 유대 달력은 태음태양력 이므로 니산월 14일은 현대 달력으로 이동하며 3월에서 4월 사이에 발생합니다.

유월절에 예수

Confronting Serpent at Cross는 많은 예술 작품을 제공했습니다.

우리는 유대인의 렌즈를 통해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으며 그분의 수난 주간을 매일 보내고 있습니다. 그 주의 여섯째 날인 금요일은 유대인의 유월절인 니산월 14일이었습니다. 그 금요일의 사건을 다루기 전에 약간의 복습.

그 주의 첫째 날인 일요일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을 때  , 그분은 2000년 전에 아브라함이 큰 희생이 ‘있을 것'(미래 시제)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던 모리아 산 꼭대기에 서셨습니다  . 그런 다음 예수께서는 입성하신 후에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31 지금은 이 세상이 심판받을 때이다. 이제 이 세상 임금인 사탄은 쫓겨날 것이다.

요한복음 12:31

‘세상’은 그리스도를 치기 위해 5일째에 유다 에게 들어온 ‘이 세상 임금’ 사탄과 그 산에서 일어나려고 하는 투쟁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입니다  .  

마지막 식사

고난주간 6일차 금요일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나누시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목요일 저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유대교의 날은 해가 지면 시작되었기 때문에 그들의 금요일은 우리가 목요일 저녁이라고 생각하는 날에 시작되었습니다. 다음은 그 식사에서 예수께서 하신 말씀의 일부입니다.

27 또 잔을 들어 감사 기도를 드리신 후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모두 이 잔을 마셔라.

28 이것은 많은 사람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 흘리는 내 계약의 피다.

마태복음 26:27-28
거룩한 빵과 포도주

그런 다음 서로 사랑하는 방법을 모범과 가르침으로 설명하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것은 모두  복음에서 여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후 그는 모든 추종자들을 위해 기도 했습니다 .

겟세마네 동산에서

그런 다음 그는 예루살렘 바로 외곽에 있는 겟세메네 동산에서 철야 철야를 시작했습니다.

Gethsemane에서기도하는 예수
Heinrich Hofmann , PD-US-expired , Wikimedia Commons를 통해

36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는 곳으로 가셨다. 거기서 제자들에게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하는 동안 너희는 여기 앉아 있거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만 데리고 가셨다. 예수님은 몹시 괴로워하시며

38 그들에게 “지금 내 마음이 너무나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 하시고

39 조금 더 나아가 땅에 엎드려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버지, 할 수만 있으면 이 고난의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40 그리고 예수님은 세 제자에게 돌아와 그들이 잠든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한 시간도 나와 함께 깨어 있을 수 없느냐?

41 시험에 들지 않도록 정신 차려 기도하라. 마음은 간절하지만 몸이 약하구나.”

42 예수님은 두 번째 가셔서 “아버지,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떠날 수 없다면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하고 기도하신 후

43 다시 돌아와 보니 그들은 몹시 피곤하여 또 자고 있었다.

44 예수님은 그들을 그냥 두고 세 번째 가셔서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셨다.

45 그리고 제자들에게 돌아와 이렇게 말씀하셨다. “[a]너희가 아직도 자고 있느냐? 이제 때가 왔으니 내가 죄인들의 손에 넘어가게 될 것이다.

46 일어나거라, 가자. 나를 팔아 넘길 사람이 가까이 왔다.”

마태복음 26:36-46

제자들은 깨어 있을 수 없었고 철야 기도가 막 시작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복음은 유다가 어떻게 그를 배신했는지 설명합니다.

정원에서의 체포

유다는 병사들을 이끌고 예수를 데리고 겟세마네로 갑니다

거기는 예수님이 제자들과 가끔 모이던 곳이어서 그분을 팔아 넘기려는 유다도 알고 있었다.

유다가 한 떼의 로마 군인들과 그리고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보낸 성전 경비병들을 데리고 그 곳에 왔는데 그들은 등과 횃불과 무기를 가지고 있었다.

예수님은 자기가 당할 모든 일을 아시고 앞으로 나오시며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나사렛 예수를 찾고 있소”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은 “내가 바로 그 사람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 예수님을 팔아 넘기려는 유다도 그들과 함께 서 있었다.

그들은 “내가 바로 그 사람이다” 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놀라 뒷걸음을 치다가 땅바닥에 넘어졌다.

예수님이 다시 그들에게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나사렛 예수요” 하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너희에게 내가 바로 그 사람이라고 말하였다. 너희가 나를 찾는다면 이 사람들은 가게 하라.”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은 내가 하나도 잃지 않았습니다” 라는 말씀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10 이때 시몬 베드로가 칼을 뽑아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오른쪽 귀를 쳐서 잘라 버렸다.

11 그러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아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고난의 잔을 내가 마셔야 하지 않겠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12 그래서 로마 군인들과 그들의 [a]지휘관과 유대인의 성전 경비병들이 예수님을 잡아 묶어서

13 먼저 안나스에게 끌고 갔다. 안나스는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장인이었으며

요한복음 18:2-13

예수님은 기도하러 동산에 가셨습니다. 그곳에서 유다는 그를 체포하기 위해 군인들을 데려왔습니다. 체포하겠다고 위협하면 싸우거나 도망치거나 숨으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중 어느 것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는 자신이 그들이 찾고 있던 사람임을 인정했습니다. 그의 분명한 고백(“내가 그이다”)이 군인들을 놀라게 하여 제자들이 도망쳤습니다. 예수께서는 체포에 응하셨고 그들은 심문을 위해 그를 데려갔습니다.

첫 심문

복음서는 그들이 어떻게 그를 심문했는지 기록합니다.

19 대제사장이 예수님께 제자들과 그의 가르침에 대해 묻자

20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나는 터놓고 세상에 말하였다. 내가 언제나 유대인들이 다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가르치고 비밀리에 말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21 어째서 나에게 묻느냐?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들은 사람들에게 물어 보아라. 그들은 내가 한 말을 알고 있다.”

22 그러자 곁에 섰던 한 경비병이 예수님의 뺨을 치며 “대제사장에게 대답하는 태도가 그게 뭐냐?” 하였다.

23 예수님은 그에게 “내가 말을 잘못했다면 잘못한 증거를 대라. 그렇지 않고 내가 바른 말을 했다면 어째서 네가 나를 치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24 안나스는 예수님을 묶은 그대로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보냈다.

요한복음 18:19-24

그래서 그들은 두 번째 심문을 위해 예수님을 대제사장에게 보냈습니다.

두 번째 심문

그곳에서 그들은 모든 지도자들 앞에서 그를 심문했습니다. 복음서는 또한 이 두 번째 심문을 기록했습니다.

대제사장 앞의 예수

53 그들이 예수님을 대제사장에게 끌고 가자 다른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이 모두 모였다.

54 베드로는 예수님을 멀찍이 뒤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까지 들어가서 경비병들 틈에 끼어 불을 쬐고 있었다.

55 대제사장들과 유대인 의회에서는 예수님을 사형에 처하려고 증거를 찾았으나 전혀 찾지 못하였다.

56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하여 거짓 증언을 하였으나 그들의 말도 서로 맞지 않았다.

57-58 그때 몇 사람이 일어나 “저 사람이 이 성전을 헐고 사람이 짓지 않은 다른 성전을 3일 만에 세우겠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며 예수님에 대하여 거짓 증언을 하였다.

59 그러나 이 증언도 서로 맞지 않았다.

60 이때 대제사장이 일어나 예수님께 “이들이 네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데도 왜 대답이 없는가?” 하고 물었다.

61 그래도 예수님이 침묵을 지키시고 대답을 하시지 않자 대제사장은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냐?” 하고 다시 물었다.

62 그래서 예수님은 “그렇다. 내가 전능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은 것과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볼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63 그러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 이상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하겠는가!

64 여러분도 저 사람의 모독적인 말을 다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하자 그들은 모두 예수님이 사형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하였다.

65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께 침을 뱉기도 하고 얼굴을 가리고는 주먹으로 마구 치며 [e]“예언자야, 너를 때리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맞혀 보아라” 하고 조롱하였고 경비병들도 예수님을 넘겨 받더니 뺨을 쳤다.

마가복음 14:53-65

예수님은 이 대화에서 자신을 ‘인자’라고 부르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여기에서 탐구하는 예언적 의미로 가득 찬 제목입니다 .

그러나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사형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로마인들이 그들을 통치했기 때문에 로마 총독만이 처형을 승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로마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게 데려갔습니다.  

로마 총독의 심문을 받는 예수

예수나 바라바가 처형될 예정이었다

11 예수님이 총독 앞에 서시자 총독은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하고 물었다. 예수님은 “그렇다” 하시고

12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고소하는 말에는 일체 대답하지 않으셨다.

13 그때 빌라도가 예수님께 “저 사람들이 너에 대해서 증언하는 말이 들리지 않느냐?” 하고 물어도

14 예수님이 전혀 대답하지 않으시자 그는 아주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15 명절이 되면 총독이 백성이 원하는 죄수 하나를 석방하는 전례가 있었다.

16 그때 바라바라는 소문난 죄수가 있었다.

17 빌라도는 모인 군중들에게 “여러분, 누구를 놓아 줄까요? 바라바요, 아니면 그리스도라는 예수요?” 하고 물었다.

18 빌라도는 유대인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시기하여 자기에게 넘겨 준 것을 잘 알고 있었다.

19 빌라도가 재판석에 앉아 있을 때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 이런 말을 전했다. “당신은 그 죄 없는 사람에게 상관하지 마세요. 지난 밤 꿈에 내가 그 사람 때문에 많은 고통을 받았어요.”

20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군중들을 설득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님은 죽이라고 요구하라 하였다.

21 그때 총독이 그들에게 물었다. “여러분, 두 사람 중에 누구를 놓아 주었으면 좋겠소?” “바라바를 놓아 주시오.”

22 “그러면 그리스도라는 예수는 어쩌란 말이오?” 그들은 모두 대답하였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23 “이유가 무엇이오? 이 사람이 무슨 죄를 지었소?” 하고 빌라도가 다시 묻자 군중들은 더욱 소리를 지르며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하고 외쳤다.

24 빌라도는 아무 효과도 없는 공연한 짓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히려 폭동까지 일어날 것 같아서 물을 떠다가 그들 앞에서 손을 씻고 “나는 이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 죄가 없소. 이것은 여러분이 책임을 져야 할 일이오” 하였다.

25 그러자 모든 백성들이 “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우리와 우리 후손에게 돌리시오” 하고 외쳤다.

26 그래서 빌라도는 바라바를 놓아 주고 예수님은 채찍질하여 십자가에 못박게 내어주었다.

마태복음 27:11-26

예수의 십자가 처형, 죽음, 매장

Wikimedia Commons를 통해 Peter Paul Rubens, FAL 이후  그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두 명의 반란군

그런 다음 복음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에 대한 세부 사항을 기록합니다.

27 군인들은 예수님을 총독의 관저 안에 있는 군본부로 끌고 가서 온 부대원을 모으고

28 예수님의 옷을 벗긴 다음 자주색 옷을 입혔다.

29 그러고서 그들은 가시관을 엮어 머리에 씌우고 오른손에 갈대를 들리고는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조롱하며 “유대인의 왕, 만세!” 하고 외쳤다.

30 그들은 또 예수님께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 때리기도 했다.

31 그들은 이렇게 예수님을 조롱한 뒤 자주색 옷을 벗기고 예수님의 옷을 다시 입혀서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끌고 나갔다.

마태복음 27:27-31

예수의 십자가

21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에서 올라오는 길에 그 곳을 지나가고 있었다. 군인들은 그를 보고 강제로 붙잡아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였다.

22 그들이 예수님을 끌고 ‘해골터’ 로 알려진 골고다로 가서

23 몰약을 탄 포도주를 마시라고 예수님께 드렸으나 받지 않으셨다.

24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나서 제비를 뽑아 그분의 옷을 나눠 가졌다.

25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때는 오전 [a]9시경이었다.

26 예수님의 죄명이 적힌 죄패에는 ‘유대인의 왕’ 이라고 쓰여 있었다.

27 그들은 또 예수님과 함께 두 강도도 십자가에 못박았는데 하나는 예수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매달았다…

29 지나가던 사람들도 머리를 흔들며 “야!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겠다는 자야,

30 네 자신이나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너라” 하고 조롱하였다.

31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도 그와 같이 예수님을 조롱하며 “남은 구원하면서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군.

32 이봐,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야, 당장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그러면 우리도 믿겠다” 하였고 함께 못박힌 강도들까지도 예수님을 욕하였다.

마가복음 15:21-27, 29-32

예수의 죽음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의 생애에서 가장 잘 묘사된 장면

33 낮 12시가 되자 온 땅에 어두움이 뒤덮이더니 무려 3시간 동안 계속되었다.

34 오후 3시에 예수님은 “엘로이, 엘로이, 라마 사박다니” 하고 크게 외치셨다. 이 말씀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셨습니 까?” 라는 뜻이었다.

35 곁에 서 있던 사람 중에 어떤 이들은 이 말을 듣고 “저것 봐, 엘리야를 부르잖아!” 하고 말하였다.

36 그때 한 사람이 달려가 해면을 신 포도주에 적셔 갈대에 꿰어다가 예수님의 입에 대며 “엘리야가 와서 내려 주나 보자” 하였다.

37 예수님이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을 거두시자

38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졌다.

39 그러자 지켜 섰던 장교는 예수님이 이렇게 숨을 거두시는 것을 보고 “이 사람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었구나!” 하였다.

Mark 15:33-39

옆구리에 ‘찔렸다’

요한복음은 십자가 처형에 대한 매혹적인 세부 사항을 기록합니다.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예수의 옆구리가 찔림

31 그 날은 안식일을 준비하는 날이었고 다음날은 [a]특별히 중요하게 여기는 안식일이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시체를 십자가에 그대로 두고 싶지 않아서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고 하였다.

32 그러므로 군인들이 와서 먼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두 사람의 다리를 꺾었다.

33 그러나 예수님께 와서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않고

34 한 군인이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곧 피와 물이 쏟아져 나왔다.

35 이것을 직접 본 사람이 증거하였으니 그의 증거는 참된 것이다. 그는 자기가 진실을 말하고 있음을 알고 여러분이 믿도록 하려고 증거한다.

요한복음 19:31-35

요한은 로마 군인들이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찌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피와 물이 분리되어 나왔고, 이는 그가 심부전으로 사망했음을 나타냅니다.

예수의 매장

복음서는 그날의 마지막 사건인 그의 매장을 기록합니다.

예수 매장

57 날이 저물었을 때 아리마대 사람 부자 요셉이 찾아왔는데 그도 예수님의 제자였다.

58 그가 빌라도를 찾아가 예수님의 시체를 요구하자 빌라도는 내어주라고 명령하였다.

59 요셉이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모시 천으로 싸서

60 바위를 쪼아 내어 만든 자기의 새 무덤에 넣고 큰 돌을 굴려 입구를 막아 놓고 갔다.

61 무덤 맞은편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앉아 있었다.

마태복음 27:57-61

6일 – 성금요일

유대 달력의 각 날은 해가 질 때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제6일은 예수께서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나누시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날이 끝날 무렵에 그는 체포되어 밤새도록 여러 번 재판을 받고 십자가에 못 박히고 창에 찔려 묻혔습니다. 고통, 슬픔, 굴욕, 죽음이 이 날을 상징하므로 사람들은 엄숙한 묵상으로 그날을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날을 ‘성금요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배신과 고문과 죽음의 날이 어떻게 ‘좋은’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예수님보다 1000년 전에 기록된 시편 22편에서 힌트를 얻습니다 .   

성금요일은 왜 나쁜 금요일이 아니고?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마신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셨습니다. 1500년 전 희생된 양들이 사람들을 죽음에서 구한 유월절 날 과 같은 니산월 14일이었습니다  . 이 날은 유대인들이 죽음에서 구원받은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시기는 유대인의 유월절과 일치했습니다. 이것이 유월절이 성금요일과 매우 근접하게 발생하는 이유이며, 그 차이는 아래 [1]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유월절에 모리아산의 징조

그가 십자가에 못박힌 곳은 예루살렘 성문 밖에 있는 모리아 산이었습니다. 이곳은 2000년 전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바쳤을 때 어린양이 대신 이삭을 바쳤던 곳입니다 .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은 유월절에 희생된 어린양과 장소에 따라 날짜별로 이삭을 위해 희생된 어린양과 매우 명확하게 일치합니다 . 이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이 하나님의 계획의 중심을 이룬다는 표시입니다. 이것을 믿는 것은 무의미한 믿음이 아니라 단순히 이러한 역사적 사실이 그 의미를 말하도록 허용합니다. 고난 주간 6일차 금요일의 차트는 수세기에 걸친 이러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6일 – 금요일, 히브리 토라 규정과 비교

사람들의 기록은 그들의 죽음으로 끝이 나지만 예수는 그렇지 않습니다. 다음은  안식일 – 7일째 입니다 .


[1] 예수님은 유대 태음력 니산월 14일 유월절에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러나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표준 달력은 1년이 365.24일인 그레고리력입니다. 그래서 3세기에 교회 관리들은 이 달력에 대한 성금요일과 부활절을 계산하는 다른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부활절 일요일은 3월 21일 춘분 이후 첫 보름달이 뜬 후 첫 번째 일요일로 정했습니다. 유대인의 달은 음력이므로 니산월 14일은 항상 보름달이 뜨는 날입니다. 개정된 부활절 날짜 계산 방법으로 인해 유월절과 부활절의 절기는 일반적으로 서로 가깝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일반적으로 같은 날에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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