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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예수 – 열국을 비추는 빛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제레즈키는 세계 각국에 친숙한 얼굴이 되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유로 나치 정부를 없애기 위한 주장을 했지만, 제레즈키는 자신이 유대인이라고 말하며 그의 정부가 나치 정부가 될 수 없다고 반박합니다. 이후 제레즈키는 가상으로 세계 각국의 권력의 전당을 순회하며 활동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국가의 정부 기관들에 완벽한 연설을 했습니다. 제레즈키는 영국 의회, 미국 의회, 독일 연방의회, 이스라엘 케네세트, 캐나다 의회, 이탈리아 의회, 일본 의회, 그리고 유엔 총회 등에 연설을 했습니다. 그는 체코에서 가장 높은 명예를 받았으며,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에서도 국가적인 영예를 받았습니다. 

유대인들 – 열국에 비추는 빛

젤렌스키는 세계 각국의 의회와 권력의 전당을 가상으로 둘러보았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꾸짖고, 격려하고, 간청하고, 도덕적 행동으로 유도합니다. 그는 이사야가 2700년 전에 예언한 유대인에 대한 예언을 너무나 잘 설명합니다. 이사야는 다음과 같이 예언했습니다:

“나 여호와가 의를 나타내려고 너를 불렀으니 내가 너를 보호하고 지킬 것이며 너를 통해 내 백성과 새로운 계약을 맺고 너를 세워 이방 민족들의 빛이 되게 하겠다.

이사야 42:6

모든 나라가 네 빛으로 나아오고 세상의 모든 왕들이 네게서 비치는 여호와의 영광을 보려고 올 것이다.

이사야 60:3

유대인들은 그 이후 이사야를 통해 2700년 전에 주어진 ‘민족의 빛’이라는 망토를 들고 다녔습니다. 그들은 그것의 의미를 숙고합니다. 우리는 유명한 이스라엘 웹사이트의 검색 결과를 통해 이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기 타임즈 오브 이스라엘의 ‘국가에 대한 빛’ 결과가 있고, 여기 예루살렘 포스트의 결과도 유사합니다.

‘열방의 빛’이라고 주장함

오늘날 국가들 앞에서 그의 두드러진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젤렌스키는 결코 ‘국가들의 빛’이라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그건 주제넘은 짓입니다. 역사에서 그 구별이 예수라고 주장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 유일한 유대인입니다. 그러나 눈에 띄는 것은 그러한 ‘빛’이라는 그의 주장만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가 그것을 언제 어떻게 만들었는지가 주목할 만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이것을 살펴보고 그의 유산이 이 주장을 정당화하는지 반성합니다.

종려주일 승리의 입성 후

예수님은 500년 전에 예언된 대로  당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막 입성하셨습니다  . 그는 예언자  다니엘이 550년 전에 예언한 바로 그 날에 그렇게 하셨습니다 . 다가오는 유월절 축제 를 위해 유대인들이 여러 나라에서 도착했습니다   . 그래서 유대인 순례자들이 예루살렘에 몰려들었습니다.

예수의 도착 방식 은  유대인들 사이에 동요를 일으켰다 . 그러나 그의 도착을 알아차린 것은 유대인만이 아니었습니다. 복음서는 그가 예루살렘에 입성한 직후에 일어난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오시는 예수님

20 명절에 예배드리러 올라왔던 사람들 중에 그리스 사람들도 몇 명 있었다.

21 그들은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예수님을 뵙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22 그래서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 여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님께 그 말을 전하였다.

요한복음 12:20-22

고대 그리스인-유대인 장벽

그리스인(이방인이든 비유대인이든)이 유월절과 같은 유대인의 명절에 참석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그 당시의 그리스인과 로마인을 이방인으로 부정하게 여겼기 때문에 그들을 멀리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그리스인들은 오직 한 분(보이지 않는) 신만을 가진 유대 종교와 그 절기를 어리석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서로 떨어져 있었습니다. 이방인 즉 비유대인 사회는 유대 사회보다 몇 배나 더 컸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세상의 많은 곳으로부터 일종의 고립된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의 다른 종교, 코셔 식단, 독점적인 책은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장벽을 만들었습니다. 각 진영은 상대방에 대해 적개심을 드러냈습니다( 우리가 Maccabees  와  Bar Kochba 에서 본 것처럼 ).

유대인과 그리스인

…내려올 것을 예언함

그러나 이사야(기원전 750년)는 먼 미래를 내다본다고 주장했으며 열방의 변화를 예견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역사적 연대표의 이사야서

섬들아, 먼 땅에 사는 민족들아, 내 말을 들어라!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여호와께서 나를 부르시고 내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내 이름을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흩어진 자기 백성을 돌아오게 하시려고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를 택하여 자기 종으로 삼으시며 나를 존귀하게 하셨으니 나의 하나님이 내 힘이 되셨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 종아, 네가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고 살아 남은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시킬 것이지만 너에게는 이보다 더 큰 과업이 있다. 내가 너를 이방 민족의 빛이 되게 하여 온 세상에 내 구원을 베풀도록 하겠다.”

이사야 49:1, 5-6

예루살렘아, 일어나서 태양처럼 빛나라.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비 치고 있다.

세상의 모든 민족이 어두움에 덮여도 너에게는 여호와의 영광이 비칠 것이니

모든 나라가 네 빛으로 나아오고 세상의 모든 왕들이 네게서 비치는 여호와의 영광을 보려고 올 것이다.

이사야 60:1-3

그래서 이사야는 다가오는 주님의 ‘종’이 유대인(‘야곱의 지파’)이지만 ‘이방인의 빛'(비유대인 모두)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 빛이 땅끝까지 이르리라고 예언하셨습니다. 그런데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이 장벽이 수백 년 동안 굳게 세워져 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그 날 예수의 입성 해체 시작

그 날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빛이 먼저 이방인들을 끌기 시작하였으니 이는 우리가 어떤 사람들이 그에게 가까이 오는 것을 보았음이라. 여기 이 유대인 축제에는 그를 만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여행한 그리스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부정하다고 생각하는 그들이 그분을 볼 수 있겠습니까? 그들은 예수님께 청탁을 가져온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그는 뭐라고 말할까요? 복음은 계속됩니다.

예수: 이 세상의 빛

23 그러자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영광을 받을 때가 왔다.

24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지만 그것이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생명을 잃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사람은 그 생명을 영원히 보존할 것이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고자 하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내 종도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하게 여기실 것이다.

27 “지금 내 마음이 몹시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아버지,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피하게 해 주소서. 그러나 나는 이 일 때문에 이 때에 왔습니다.

28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소서.’ ” 바로 그때 하늘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왔다.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다시 영광스럽게 할 것이다.”

29 그러자 곁에 서서 그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그것이 천둥 소리라고도 하였고 또 어떤 사람들은 천사가 예수님께 말한 것이라고도 하였다.

30 그래서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너희를 위해서이다.

31 지금은 이 세상이 심판받을 때이다. 이제 이 세상 임금인 사탄은 쫓겨날 것이다.

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이끌어 나에게 오게 하겠다.”

33 예수님은 자기가 어떤 죽음을 당할 것인가를 보여 주시기 위해서 이 말씀을 하셨다.

34 그때 군중들이 예수님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선생님은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하십니까? 그리스도란 도대체 누굽니까?” 하고 묻자

35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하셨다. “아직 얼마 동안은 빛이 너희 가운데 있을 것이다. 어두움이 덮치기 전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 가운데 걸어라. 어둠 속을 걷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다.

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그 빛을 믿어라. 그러면 빛의 자녀가 될 것이다.”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 몸을 숨기셨다.

요한복음 12:23-36

유대인의 믿음과 불신앙

37 예수님이 그렇게 많은 기적을 사람들 앞에서 베푸셨으나 그들은 예수님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38 그래서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주의 능력이 누구에게 나타났습니까?” 라고 한 예언자 이사야의 예언이 이루어졌다.

39 그들이 믿을 수 없었던 이유를 이사야는 또 이렇게 말하였다.

40 “주께서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무감각하게 하셨으니 이것은 그들이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아와서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41 이사야는 주님의 영광을 보았기 때문에 예수님을 가리켜 그렇게 말하였다.

42 유대인 지도자들 가운데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바리새파 사람들이 회당에서 쫓아낼까 두려워 믿는다는 말을 못하고 있었다.

43 그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보다 세상의 영광을 더 사랑했던 것이다.

44 예수님은 큰 소리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며

45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기 때문에 나를 믿는 사람은 어둠 속에서 살지 않을 것이다.

47 누가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않아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려고 왔다.

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내가 한 바로 그 말에 의해서 마지막 날에 심판을 받을 것이다.

49 나는 내 생각대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에게 직접 명령하신 대로 말하였다.

50 나는 아버지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임을 안다.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하라고 일러 주신 그대로이다.”

요한복음 12:37-50

당시 만연한 유대인-이방인 적개심에 맞서 예수께서는 자신이 ‘들려’ 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이것이 유대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자신에게 끌어들일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빛으로 세상에 오셨다’ (46절) 라고 담대하게 주장하셨는데,  그 빛은 이전의 선지자들이 모든 민족에게 비출 것이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예루살렘에 들어가던 날, 그 빛이 먼저 이방인들에게 비취기 시작했습니다.  

역사의 열방에 대한 예수의 빛

젤렌스키가 최근에 연설한 권력의 전당과 그에 수반되는 기관들이 열방에 대한 예수의 영향력에 의해 어떻게 생겨났는지 이제 생각해 보십시오. 

다음은 몇 가지 간단한 예입니다.

오늘날 많은 국가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이러한 관행, 관습 및 제도는 역사를 통틀어 사람들이 예수의 영향을 받아 생겨난 것입니다. 엄격한 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 나사렛 예수는 많은 민족을 비추는 가장 밝은 유대인의 빛이었습니다. 2700년 전 이사야의 예언은 열방에 대한 예수님의 역사적 영향력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열정주간 나날이

그러나 예수님은 단순히 이방의 빛으로 오신 것이 아닙니다. 그는 또한 죽음 자체에 대한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그가 이 투쟁을 어떻게 진행했는지는 수난 주간 동안의 그의 활동에 대한 일일 회고록에서 검토됩니다. 우리는 수난 또는 성주간의 매일을 거치며 예수님께서 매일 행하시고 말씀하시는 것을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 이들로부터 우리는  세상의 시작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패턴을 인식하여 그 주의 활동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가 채택한 예수로서의 이스라엘 렌즈에 대해 숙고합니다. 

다음 차트는 이번 주의 각 요일별로 진행됩니다. 주의 첫날인 일요일에 그분은 이전의 세 선지자가 주신 세 가지 다른 예언을 성취하셨습니다. 먼저  스가랴의 예언대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둘째, 다니엘이 예언한 때에  그렇게 하셨습니다  . 셋째, 그의 메시지와 기적이 이방인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이사야는 이것이 열방에 빛이 되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점점 더 밝아질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고난 주간 행사 – 첫째 날 – 일요일

다음은 고난주간 2일차 월요일의 사건을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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