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복음이 다른가요?

종교로서의 기독교는 약 2000년 동안 유럽(그리고 미주)에 뿌리를 두고 왔습니다. 기원 후 50년경, 사도 바울이 보스포러스 해협을 건너 마케도니아에 처음으로 입성했습니다. 이 사건은 사도행전 16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럽 ​​기독교의 간략한 역사

기독교는 처음에는 멸시받는 유대 종파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거의 300년 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의 통치 아래에서 기독교는 로마 제국의 국교가 되었습니다. 교회와 국가가 동맹하여 교황, 주교, 의식, 관습을 포함한 강력한 기관이 되었습니다. 그 후 기독교는 서유럽에서는 로마 가톨릭 교회로, 동유럽에서는 정교회로 분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1054년 CE의 ‘대분열’이라는 사건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러다가 1500년대에 프로테스탄트 종교 개혁이 일어나면서 서유럽 교회는 다시 분열되었습니다. 성공회, 장로교, 루터교, 웨슬리교, 침례교와 같은 다양한 개신교 교파가 이 개혁 운동에서 출현했습니다.

오늘날 실천하는 기독교…

기독교는 이제 유럽 전역에서 기관, 총대주교, 대주교, 수도원, 사제, 목사, 수도사 및 성당 등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 신앙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주로 일요일에 교회에 참석하며 세례를 받고 성찬례를 행하거나 빵을 떼기도 합니다. 그들은 고해성사를 하러 가거나 심지어 유럽 전역의 존경받는 장소로 순례를 떠납니다. 일부 사람들은 교회나 기타 가치 있는 사업에 관대하게 기부하거나 면죄부를 구입하기도 합니다. 참회와 금주를 포함한 다양한 규율은 독실한 기독교인들에 의해 준수됩니다. 사람들은 유럽 기독교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많은 성인들을 공경합니다. 아마도 많은 종교인들이 가장 위대한 성인 중 한 명으로 여기는 성모 마리아는 기도와 숭배의 대상으로 여겨집니다. 기독교인들은 크리스마스, 부활절, 오순절과 같은 성탄절절기를 지키고 축하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다양한 종교적 관습에 적용되는 원칙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행을 하는 것입니다. 충분한 이러한 종교적 행위는 우리가 때때로 행하는 죄와 나쁜 일을 취소하거나 지불할 수 있습니다.

복음을 보지 못함

그러나 바울이 소아시아를 건너 그리스를 거쳐 로마로 여행하게 된 원래의 메시지는 무엇이었습니까? 우리가 오늘날 기독교 신앙의 일부로 채택하고 있는 다양한 관습들은 바울이 2000년 전에 유럽에 가져온 것을 따르고 있습니까? 결국, 오늘날 이행되는 이러한 장소, 관습 또는 의식 중 어느 것도 바울의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그의 믿음의 근거가 무엇이었습니까?

다행히도 우리는 오늘날 성경에 바울의 글(그리고 사도 베드로의 글도)이 포함되어 있어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그들의 글을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메시지를 ‘좋은 소식'(‘복음’의 의미)이라고 부르며 핵심 문장으로 요약했습니다. 그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²³ 죄의 대가는 죽음이지만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로마서 6:23

바울은 믿음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졌지만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믿음(혹은 신뢰)을 조심스럽게 두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자신의 행위나 자신의 행위나 다른 사람의 거룩함에 두지 않았습니다.

왜?

이것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이것이 따르는 모든 기독교 관행의 기초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여기 로마에 있는 교회에 보낸 바울의 편지에서 이 핵심 구절을 요약하면서 이러한 질문을 탐구합니다 .